안녕하세요? 지구별여행가입니다. 요즘에는 길을 걷다 보면 귀에 무선이어폰을 착용한 분들을 쉽게 마주치곤 합니다. 이르게는 10대의 청소년도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청력을 손상시키는 나쁜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반복적인 소음 노출
청력이 좋은 10대는 물론이고 20대, 30대도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다. 이어폰을 낀 상태에서 큰소리로 음악을 듣거나 클럽이나 콘서트 등을 자주 방문한다면 청력이 손상될 수 있다. 시끄러운 공사 현장에 근무하거나 교통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 등 85 데시벨 이상의 소음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생활환경이 시끄럽다면 데시벨을 측정할 수 있는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측정해 보길 바란다. 만약 소음이 85 데시벨 이상으로 큰 경우에는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 면봉으로 귀 파는 습관
귀지를 제거하기 위해 면봉으로 자주 귀를 후비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중 한 명인데, 면봉을 통해 제거할 수 있는 귀지는 일부에 불과하다고 한다. 나머지는 오히려 면봉에 의해 귀 깊숙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제거가 힘들다. 따라서 면봉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깊은 곳으로 점점 더 많은 귀지가 쌓이게 되고 귀마개처럼 소리 전도를 차단할 수 있다. 면봉 아닌 귀이개의 사용은 자칫 외이도 표면에 상처를 낼 수 있으며, 이는 귀 안쪽에 염증을 생기게 해서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제구조상 귀지는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귀 밖으로 빠져나오도록 설계돼 있다고 한다. 단, 너무 많은 귀지로 불편을 겪는 다면 이비인후과를 찾아서 제거하도록 한다.
- 영양의 불균형
2018년 영양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영양실조는 체내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데, 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야기할 수 있다. 반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경우 청력 손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백질, 건강한 지방, 복합탄수화물과 다양한 색깔의 과일 및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륨은 소리를 뇌에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는 데 바나나, 콩류, 감자, 시금치, 소고기 등을 적절히 보충해 주도록 한다.
- 특정 약물 복용
내이 신경에 독성으로 작용하는 약물을 복용할 경우 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항생제, 고혈압약, 화학요법 약물, 아스피린 다량 복용 등이 그 예이다. 특히, 여러 약물을 중복으로 복용하는 고령층에 문제가 될 수 있겠다. 약물 복용 자체가 귀 건강에 나쁜 습관을 주는 건 아니지만, 특정 약물을 복용한 이후에 청력 이상이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방치하는 것은 좋지 않다. 청력 손실이 느껴진다면 주치의와 상의 후 약물을 교체하거나 복용량을 조절하는 등의 방법으로 증상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 지속적인 흡연
담배는 혈관벽을 약하게 만드는 수백 가지의 독소를 가지고 있다. 이는 뇌졸중, 심장마비는 물론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위에서 제시된 나쁜 생활습관이나 때론 특정 질병으로 인해 청력 손실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귀에 연결된 혈관들이 약해져 청력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통해 귀에 자극을 최소한으로 하며,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해야 할 것이다. 몸이 불편해지게 되면 삶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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