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별여행가입니다. 저는 아이를 키우면서 수면등을 사용하기 시작해서 최근까지도 수면등을 사용해 왔었습니다. 최근에는 수면등이 때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을 수도 있단 기사를 보고 수면등을 끄고 자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웃님께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집이나 어른일지라도 피곤한 날이나 술을 마신 날에 깜빡하고 불을 켜고 잠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이 습관이 몸에 미치는 영향은 적지 않다고 합니다.
- 당뇨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먼저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불을 켜놓고 자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돼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생체리듬이 깨질 수 있습니다. 이때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도 커지게 됩니다. 인슐린은 혈당 수치를 조절한느 호르몬으로, 저항성이 커지면 혈당이 잘 내려가지 않게 되어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의 한 연구팀이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을 나눠 실험을 했습니다. 한 그룹은 어두운 방에서 다른 그룹은 희미한 불빛이 있는 방에서 8시간씩 자게 했는데, 희미한 불빛이 있는 곳에서 잔 그룹에서만 인슐린 저항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 살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밝은 곳에서 자는 사람일수록 살이 찌기 쉽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 체지방이 쉽게 쌓이고, 이는 식욕을 높이는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증가하게 되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실제로 밝은 곳에서 자는 사람일수록 체질량지수(BMI)와 허리 및 엉덩이 둘레가 길었다는 런던 암 연구센터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조명뿐만 아니라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빛 등 모든 빛이 유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 연구팀이 4만 4000여 명월 6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잘 때 TV나 조명을 켜고 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5년 안에 체중이 5kg 이상 증가할 확률이 17% 더 높았다고 합니다.
- 수면 신진 대사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 정신 건강, 인지 기능에도 좋지 않다.
밝은 불빛 때문에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 나라현립 의대 연구팀 연구결과, 침실 조명이 밝은 사람은 조명이 어두운 사람보다 우울증 증상을 보일 확률이 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울함뿐만 아니라 뇌기능 자체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고려대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이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자는 동안 10 lux 정도의 빛에 노출시켰더니, 뇌 하부 전두엽에 악영향을 미쳐 작어기능능력이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 lux는 물체를 겨우 인식할 정도의 약한 빛인데도 말입니다. 작업기억능력이 떨어지면 감각기관으로 입력된 정보를 제대로 기억할 수 없게 되어 인지능력가 집중력도 저하됩니다.
위에서 본 내용을 살펴보면 잘 때에는 희미한 불빛도 전부 가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TV나 휴대폰 사용을 줄여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하루의 피곤을 푸는 제일 좋은 방법은 잘 자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푹 잘 자고 삶의 질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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