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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요금이 무려 6만 5 천원도 아닌 650만 원이 나온 사연은?

지구별여행가 2023. 2. 2. 11:37

 안녕하세요. 지구별여행가입니다. 최근 들어 각종 전기세, 가스비, 수도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과 더불어 농축수산물뿐만 아니라 가공식품까지 줄줄이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월급은 오르지 않고, 물가는 너무 올라 안 그래도 힘든 살림이라 다들 힘드실 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뉴스기사를 보면서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 가정집 수도요금이 무려 650만 원이나 나온 사연은 무엇이었을까 궁금해졌습니다. 

 

출처 : 이미지투데이

 

대구의 한 아파트의 그 가정은 장기간 부재중이었는데, 수도와 세탁기를 연결한 호수중 온수 호수가 빠져 온수 사용량이 1108t이 검침되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수도요금이 650만 원이 나오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너무나 큰 금액이라 관리사무소에서도 12개월 분할납부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일반 가정집의 세탁기의 경우 수도꼭지, 호수, 급수밸브로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연결된 수도꼭지는 이용하지 않더라도 항상 열려있기 마련인데, 이때 세탁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전자석으로 된 급수 밸브에 전원이 켜지면서 전자석을 당겨 물을 막고 있던 판이 당겨지면서 물이 세탁기 안으로 공급되는 구조라 합니다. 따라서 세탁기를 오래 사용하지 않거나,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는 경우에는 세탁기와 연결된 호수도 잘 잠그고 나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