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별여행가입니다. 요즘은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티백을 우려 차를 먹거나 간단히 시판 중인 인스턴트커피를 태워서 먹곤 합니다. 이럴 때 주로 사용하는 건 쉽게 물을 끓일 때 사용하는 전기포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전기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다 보니 꼼꼼히 세척하기가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전기코드를 분리할 수 있다면 일반 식기처럼 물에 담갔다가 씻기 쉬울 수도 있을 테지만, 만약 그랬다간 고장 나기 일쑤겠지요? 전기포트를 사용하다 보면 내부에 하얀색으로 무늬가 생기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전기포트 내부의 하얀색은 물에 있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무기물이 부착된 물 때입니다. 한번 생긴 물때는 수세미로 문질러도 잘 없어지지도 않고,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보기에 좋지 못하기도 하며 때론 열전도를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이 물때를 없앨 수 있을까요?
우선, 집에서 요리할 때 사용하는 식초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과 식초를 4대 1 비율로 희석한 식초를 커피포트에 담아 끓입니다. 식초가 커피포트 내부를 살균하는 동시에 물때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다음 끓인 내용물은 버리고, 깨끗한 물로 내부를 여러번 헹궈준 다음 사용하면 됩니다.
만약 물때가 심하다고 생가되어진다면 구연산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구연산은 해독과 연수 작용이 뛰어나 소독, 세정을 위해 주로 청소나 세탁을 할 때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전기포트에 구연산 2큰술을 넣은 다음 물을 가득 넣고 끓인 뒤 3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그 후 내용물을 버리고, 깨끗한 물로 내부를 여러번 헹궈줍니다.
전기포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남은 물을 다 버리고 물기는 닦어서 보관하도록 합니다. 전기 포트의 바깥은 마른헹주를 사용해 간단히 먼지만 제거한 뒤 사용하도록 합니다.
'일상 > 살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하는 법 (0) | 2023.04.28 |
|---|---|
| 오래된 린스 활용법 (0) | 2023.04.19 |
| 오래된 피얼룩제거법 (0) | 2023.04.18 |
| 김 빠진 콜라 활용법 (4) | 2023.04.13 |
| 가위 녹 제거법 (0) | 2023.04.10 |